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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주의 고전 읽기

《프랑스 내전》

파리 코뮌, 최초의 노동자 국가

MARX21

  1. 1870년 7월 나폴레옹 3세는 비스마르크의 프로이센에 전쟁을 선포했다. 얼마 안 가 프랑스군은 스당에서 프로이센군에게 포위됐고 나폴레옹 3세는 생포됐다. 완전히 신뢰를 잃은 나폴레옹은 권력에서 물러났고 프랑스는 공화국으로 선포됐다. 그럼에도 프로이센 군대는 휴전이 된 1월까지 파리를 포위하면서 가혹한 강화조건을 내걸고 거액의 배상금을 지불하고 프랑스령 알자스-로렌 지방을 양도하라고 요구했다.
  2. 1852~70년 나폴레옹 3세(루이 보나파르트)가 프랑스를 통치하던 시기. 이때 프랑스 자본주의는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
  3. 하먼 2004, p474.
  4. 하비 2010, p247에서 재인용.
  5. 심각한 실업난 때문에 대다수 노동자들에게는 국민방위대 일당 1.5프랑이 유일한 수입원이었다.
  6. 하먼 2004, p475.
  7. 하비 2010, p455.
  8. 공화정은 선거일을 겨우 8일 남겨 두고 총선을 실시하겠다고 선포했다. 파리의 좌파에게는 농촌 선거구에서 선거 운동을 벌일 시간이 전혀 없었다. 여전히 대다수 유권자들이 농촌에서 거주했고 성직자와 부유한 지주 들이 투표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었는데도 말이다. 하먼 2004, p475.
  9. 하먼 2004, p476.
  10. Nineham 2006에서 재인용.
  11. 하먼 2004, p477.
  12. 하먼 2004, p479.
  13. 하먼 2004, P481에서 재인용.
  14. 하비 2010, p471에서 재인용.
  15. 클리프 2008, p65에서 재인용.
  16. 클리프 2008, p77에서 재인용.
  17. 하먼 2004, p481.
  18. 하먼 2011, p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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